영화 / / 2023. 1. 7. 15:55

영화<탄생>가톨릭을 지키고자 했던 한국의 최초 신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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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lt;탄생 &gt;포스터
영화<탄생>

조선의 최초 사제로 김대건신부님의 실화를 담은 박흥식감독의 영화입니다. 영화 <탄생> 가톨릭을 지키고자 했던 한국의 최초 신부이야기, 청년 김대건의 위대한 모험과 조선최초 신부가 된 이유를 대한민국 종교물의 대한 의견과 함께 소개합니다.

영화 <탄생> 청년 김대건의 위대한 모험

1845년, 조선최초의 사제가 되라는 운명을 받아들인 김대건신부님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이며 청년 김대건의 위대한 모험을 담아낸 작품입니다.1836년 프랑스에서 온 선교사 피에르 모방신부는 외국인이라는 신분을 숨긴 채 조선의 땅으로 오게 되는데 조선의 한마을에서는 고해성사를 하기 위해 신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대대로 가톨릭 집안에서 자란 청년 김대건 또한 세례를 받기 위해 방문하게 되었고 안드레아라는 세례명을 받은 김대건은 세례를 받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아버지에게 피에르 모방신부님이 주신 거라며 귀한 선물을 받게 됩니다. 조선의 신부가 되길 바라는 피에르 모방신부의 뜻을 듣게 되는데 사실상 모험에 가까운 일이었기 때문에 신부님의 뜻을 전한 부모님 또한 시간을 두고 결정하라며 걱정하였습니다. 하지만 김대건은 조선 최초의 신부가 되는 자신의 운명을 받아 드리기로하였고 자신의 운명을 받아드려 신부가 되고자 유학생활을 하게 된 김대건은 최양업, 최방제를'만나 마카오로 떠날 계획을 듣게 됩니다. 파리외방 전교회에 도착한 이들은 고생 끝에 도착한 그들을 반갑게 환영해 주는 신부들을 만나게 되고 그날 김대건과 일행들을 불러 앞으로의 일들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한편 조선에는 밀고자에 의해 조정에서도 서양인 신부의 존재를 알아차리게 되고 위기에 쳐하게 되는데 파리 외방전교회에 있던 김대건은 아편전쟁이 끝나지 않은 시기였던 당시 프랑스 함장이 통상수교를 위해 조선에 가는 길에 신학생을 통역으로 요청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이미 서양인 신부 두 사람이 체포되고 조선의 수석역관이었던 아우구스티노가 교우와 함께 처형당했다는 안 좋은 소식도 듣게 되지만 위험한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김대건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겠다고 말하며 그렇게 군함을 타고 떠나게 됩니다. 조선에 도착한 김대건은 나라의 사정으로 인해 도망 다니면서도 배움을 계속하였고 그렇게 중국에 있는 신부들을 데려오기 위해 배를 구하게 되면서 1845년 조선서해로 나간 김대건과 일행은 배가 침몰할 수 있는 위험을 겪으며 어렵게 중국으로 도착하게 되었고 곧바로 영국 대사관으로 향한 김대건은 마카오에 있는 페레올 주교에게 자신의 도착소식을 전달하게 됩니다. 당시 청년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위험한 모험을 떠났던 김대건은 이후 자신이 조선최초의 신부가 되기로 결심하면서 페레올 주교에게 세례를 받게 됩니다.

조선최초의 신부가 되다 

상해에서 주교 페레올에게 세례를 받게 된 김대건은 수많은 일들을 겪고 끝내 조선최초의 신부가 되는데 부활절이 되자 정식으로 미사를 드리는 김대건신부는 자신을 믿고 따르는 신자들과 함께 미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호기심 많던 청년 김대건은 그렇게 가톨릭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갔지만 얼마 후 중국어선들을 몰아내기 위해 바다로 나와있던 과원과 이야기하던 도중 길어지는 실랑이로 인해 자신의 짧은 머리가 발각되고 결국 체포됩니다. 조정에도 이사실이 알려지게 되고 김대건을 찾아온 좌포도대장 이응식은 현석문의 죽음을 알려주었고 자신의 사람이 죽었다는 소식에 김대건은 눈물을 흘렸고 얼마 후 1813년 9월 중신회의에서 김대건의 처형의견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 고작 1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조선의 최초 신부가 되고자 다짐했던 김대건은 천주교를 박혜하던 시대에서 외세의 침입이 계속되고 자신의 사람들을 잃어가는 슬픔을 견뎌내야 했습니다. 마침내 시부가 되어 자신의 뜻을 전하고자 신부가 되었던 김대건은 자신의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천주교 종교를 지키다 결국 순교하게 되었고 양반출신으로 편안한 삶을 선택할 수 있던 김대건은 순탄한 생활을 뒤로한 채 신부가 되고자 하는 마음하나로 견뎌냈습니다. 모험을 떠나면서 수많은 나라를 돌아다니며 힘들고 외롭기만 한 유학생활을 보내면서도 배움을 멈추지 않고 중국어와 프랑스어 영어등을 구사하면서 종교의 뜻을 전하다 순교한 김대건의 인생을 담아낸 영화로 조선 최초의 신부가 된 김대건 안드레아의 실제이야기입니다.

대한민국 종교물의 대한 의견 

2022년 11월 30일 대한민국 가톨릭영화로 개봉한 <탄생> 영화는 한국 가톨릭 최초의 사제 김대건 안드레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되었고 박흥식 감독의 제작으로 윤시우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많은 명배우들이 출연한 탄생영화는 개봉 이후 대한민국 종교물의 대한 의견이 많이 나눠졌습니다. 명배우가 많이 등장한 만큼 종교의 대한 장르가 다소 불편하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가톨릭의 역사를 관심 있게 보는 사람들에게는 호평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일반적인 무교였던 사람들에게는 다소 지루했다는 평가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가톨릭의 신자들의 경우 현재 우리나라에 들어올 수 있었던 성당과 교회를 가톨릭을 지켜준 인물의 대한 이야기로 가치 있는 작품으로 선택했던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이번작품은 김대건 신부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면서 기획된 작품으로 가톨릭신자들에겐 더욱 의미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단순한 종교물에서 명배우들의 연기로 인해 무난하게 관람했던 사람들에게도 관람 이후 만족스러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작품은 대한민국에서 종교물의대한 작품이나 왔을 때 자신이 믿고 있는 종교에 따라서 보는 시선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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