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 2023. 1. 5. 11:19

영화<더 퍼스트 슬램덩크>굿즈 정보,서브주연이 주인공이된 감독의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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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lt;더 퍼스트 슬램덩크&gt;포스터
영화<더 퍼스트 슬램덩크 >

원작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농구만화 <슬램덩크>의 극장판 영화로 나왔다.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굿즈정보와 서브주연이 주인공이 된 감독의 의도를 우려했던 목소리를 잠재우게 된 이유와 함께 소개합니다.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굿즈정보

요즘시대에 흔하지않은 흑백의 만화책 속 농구를 주제로 히트를 쳤던 농구부만화 <슬램덩크>는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손에서 탄생했습니다. 90년도 소년점프에 연제 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추억 속 만화로 엄청난 두꺼운 팬층을 확보한 만화입니다. 농구를 사랑하는 농구부의 이야기로 주연 강백호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슬램덩크는 영화로 제작된다는 소식과 함께 많은 사람들에게 기대를 주었습니다.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멈추지 않는 도전이라는 소개와 함께 이번 2023년 1월 4일 개봉하면서 농구만화의 신선한 장르와 탄탄한 스토리로 그 시절 사람들의 마음속에 인생만화로 개봉 이후 굿즈 정보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영화 슬램덩크의 특전소식과 굿즈정보를 소개하자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특전 소식으로는 <1월 4일 ~1월 18일 cgv 관람 인증 이벤트>로 (피겨와 키링, 마그넷경품)과 총 7명에게 증정하는 굿즈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며 1주 차 현장 경품 이벤트로 <1월 4일~소진 시 종료> cgv와 롯데시네마 동일 이벤트로는 일러스트 카드가 증정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1월 4일~소진 시 종료> 메가박스 이벤트로는 오리지널 티켓을 한정수량 특전 증정할 예정과 함께 그 외 메가박스 특별관 이벤트와 씨네큐 이벤트 특전 또한 있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브주연이 주인공이된 감독의 의도 

빨간 머리에 강렬한 인상으로 강백호의 농구와 함께 성장하는 스토리를 중심으로 두었던 원작과는 다르게 이번작품에서는 서브주연이 주인공이 돼서 돌아왔습니다. 감독은 강백호가 아닌 많은 사람들에게 개인적인 이야기가 드러나지 않았던 송태섭의 이야기를 주요 내용으로 두면서 송태섭의 비중을 크게 그렸다고 했는데 영화는 송태섭의 어린 시절을 잠시보여주고 산왕전을 시작하는 장면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한편으로 메인 주인공이 아닌 서브주연의 주인공소식이 강백호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실망감을 주었지만 원작을 지켜봤던 팬들의 입장에서는 개인적인 이야기가 드러나지 않았던 서브주연의 송태섭의 이야기를 궁금해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영화로 돌아와서 전국대회가 시작되는 시점으로 시작한 영화는 북산고의 첫 상대로 산왕공고가 나오게 되는데 원작에서도 최종상대로 등장했던 산왕공고는 전국대회를 3회나 제패한 강력한 우승후보였습니다. 이들을 상대하면서 북산고 멤버들의 과거사와 함께 이번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주인공이었던 송태섭의 과거사를 회상하는 장면으로 연출되었고 과거 송태섭은 어린 시절 아버지를 잃은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어릴 적부터 농구를 좋아했던 농구부의 에이스인 자신의 형 준섭마저 잃게 되면서 가족의 빈자리가 상처가되어 마음속에 남게 됩니다. 송태섭의 엄마는 자신의 남편과 아들이 죽은 오키나와에서 더 이상 살 수 없다며 일본 본토인 가나가와 현으로 송태섭과 함께 올라오게 됩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북산고에 입학하게 된 송태섭은 중학교시절 홀로 외롭게 농구를 하던 때에 원작에서 알고 있던 시점보다 더 일찍 정대만을 만나게 되는데 스쳐가는 인연으로 그치게 되고 이후 북산고에서 다시 만난 둘의 운명은 서로가 서로에게 큰 상처를 주게 됩니다. 결국 송태섭이 겪었던 슬픈 가족사와 정대만과의 복잡했던 상황 속에서 농구에 집중할 수 없는 환경 속 송태섭의 이야기를 보여주면서 영화는 다시 산왕전으로 돌아와 경기를 진행하게 되는데 마지막 2분 남긴 긴급한 상황을 어떠한 대사도 없이 경기를 진행하면서 끝내 이미 벌어진 점수차를 극복해 내며 경기가 종료됩니다. 영화의 마지막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원작 속 내용과 동일하게 쿠키영상 속 송태섭의 가족들이 큰형 준섭을 잊으려 하지만 산왕전을 통해 추억으로 남기며, 마지막 엔딩 속에서 정우성의 미국진출과 서태웅이 아닌 송태섭의 미국진출을 보여주며 미국에서의 모습을 끝으로 영화가 끝나게 됩니다. 이렇게 이번 작품에서는 강백호가 아닌 송태섭이 농구를 사랑하게 된 이유와 그가 농구를 시작하기 전 가족으로 인해 받게 된 상처들을 과거사를 통해 현재 송태섭의 경기와 함께 보여주면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했던 서브주연의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우려의 목소리를 잠재우다

만화책에서 나왔다는 작품으로 사람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던 작품들이 많았는데 이번 작품또한 원작이 만화책이라는 점에서 다양한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습니다. 특히 강백호의 성장스토리를 주요 스토리로 오랜 시간 연재했던 스램덩크만화는 이번 서브주연의 주인공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와 만화책 속 명대사들이 실제로 영화에서 성우의 목소리로 표현했을 때를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슬램덩크가 개봉된 고난 후 우려했던 모든 목소리를 영화로 잠재웠고 실제로 영화를 관람했던 사람들은 상상이상의 작품표현에 놀라워했습니다. 원작만화책 속에서 여러 장으로 나눠져 경기 속 명장면들과 대사를 만들어냈는데 이것을 영화 속에서는 한마디에 대사가 없이 주인공들의 몸동작으로만 표현했고 이 부분은 오히려 만화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긴장되는 경기순간을 완벽하게 재연했습니다. 결국 걱정했던 생각과는 다르게 대사를 하지 않아서 장면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되자 경기장면의 긴장감을 극대화시켰던 것이 우려했던 목소리를 잠재우게 된 것이었습니다. 마지막 2분을 남긴 경기소겡서 멤버들이 한 앵글 속에 담겨 생동감 넘치는 장면을 영화로 보여주면서 원작을 통해 이미 알고 있던 내용이지만 디테일한 영상의 기술력으로 만화와 다른 또 다른 슬램덩크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서브주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결국 경기장면을 통해 모든 것이 커버되었으며 슬램덩크를 보고 난 관람객들은 기술발달로 인해 퀄리티가 높아진 영상을 보면서 만화에서는 표현할 수 없던 부분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며 다시 보고 싶은 작품으로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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