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정준하가 성우를 맡으면서 인기를 얻었던 <주먹왕 랄프>의 후속작품입니다. 영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세상 속 일어난 놀라운 일들과 가상공간으로 보여준 감동의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영화 <주먹왕 랄프 2>
2012년 12월 오락실 문이 닫히면 진짜이야기가 시작된다며 우람한 모습으로 등장했던 <주먹왕랄프> 게임 속 세상에서 오락실문이 닫히면 각자의 자리로 돌아갔던 캐릭터들의 세상이 이번엔 인터넷세상으로 연결되면서 새로운 <주먹왕랄프 2:인터넷 속으로 > 시리즈가 개봉했습니다. 2019년 1월 3일 개봉한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전체관람가이며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으로 러닝타임은 112분으로 개봉 이후 관객수만 175만 명을 넘긴 엄청난 흥행으로 이어진 작품입니다. 많은 사고들을 일으키며 게임 속 세상을 뒤집어놨던 주먹왕 랄프와 바넬로피는 고장 나버린 오락기가 버려질 위기에 쳐하자 부품을 구하기 위해 와이파이를 타고 인터넷 세상에 접속하게 되면서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주먹왕 랄프 1>에서 정준하가 랄프의 한국어 더빙역을 맡으면서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았던 영화로 후속작품 <주먹왕 랄프 2>에서는 디즈니공주들이 모두 출연한다는 이유로 화재가 되었는데 인터넷 세상 속에 새로운 세계관은 이전오락실에서의 랄프와 바넬로피의 이야기보다 한층 더 재밌어질 것이라며 개봉이전 사람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주었습니다.
'랄프'와 '바넬로피'의 인터넷 세상 속 일어난 놀라운 일들
인터넷에 세상이있다면 바로 이 작품을 통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락실 게임 속 세상보다 규모가 컸던 인터넷 세상 속에 도착한 랄프와 바넬로피는 검색엔진 노스모어를 찾아가게 되고 오락실 부품을 팔고 있는 쇼핑몰사이트인 이베이로 떠나게 됩니다. 이베이에 도착한 랄프와 바넬로피는 그토록 찾았던 오락기의 부품인 슈가러시 핸들을 구매하려 하지만, 구매할 돈이 없었고 카운터에서 24시간이라는 시간 전에 돈을 지불하지 못하면 슈가러시핸들을 잃게 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당장 돈이 필요했던 랄프와 바넬로피에게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다며 스팸이 가 등장하게 되고 랄프와 바넬로피는 그를 따라가게 되고 따라갔던 스팸이의 사무실에서 듣게 된 이야기는 게임 속에서 아이템을 구해 팔게 되면 돈을 벌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슈가러시핸들을 사기 위해 큰돈이 필요했던 랄프와 바넬로피는 최강레이서 생크의 차를 훔치면 40000달러를 벌 수 있지만 엄청 위험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그렇게 최강 레이서 생크의 차를 훔치기 위해 슬로터 레이스로 향한 랄프와 바넬로피는 생크의 차를 발견하게 되고 랄프가 생크의 주의를 끄는 틈에 바넬로피는 생크의 차를 타고 도망치게 됩니다. 자신의 차를 찾기 위해 뒤쫓아온 생크와 부하들에게 잡힌 두 사람은 생크에게서 버즈튜브라는 것을 통해 돈을 벌 수 있다는 이야기와 함께 예쓰라는 친구를 찾아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우연히 생크에게 찍혔던 랄프의 동영상이 버즈튜브를 구독하고 있던 사람들에게서 열광받게 되고 돈을 벌게 되자 영상을 계속 찍은 랄프는 버즈튜브를 통해 인기스타가 됩니다. 주먹왕 랄프 2에서는 이렇게 인터넷 속 아이콘들이 실제 인터넷세상에서 존재하는 가상의 가게들처럼 운영되고 있었고 그 외에 디즈니나 쇼핑몰을 보여주면서 그동안 등장했던 반가운 캐릭터들도 소개하게 됩니다.
가상공간으로 보여준 감동
가상공간 인터넷 속에서 다양한 가게를 다니며 자신들의 슈가핸들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던 두 사람은 감동적인 우정을 보여주게 됩니다. 랄프의 영상을 조금이라도 도와주고 싶었던 바넬로피는 홍보를 하기 위해 떠나게 되는데, 디즈니 사이트에서 랄프의 동영상을 홍보하던 중 불법광고로 인해 보안담당 스톰트루퍼에게 쫓기게 됩니다. 도망친 바넬로피는 자신의 깜빡이를 사용하여 몸을 피하다가 디즈니공주들의 총집합장소인 디즈니공주들의 대기실로 들어가게 되면서 그동안 디즈니에서 보여줬던 다양한 공주들을 영화에서 소개하게 됩니다. 한편 버즈튜브로 인해 30000달러라는 수익을 얻게 된 랄프는 바넬로피가 원하던 슈가러시핸들을 구할 수 있게 되자 이베이에서 만나자며 바넬로피에게 영상통화를 걸게 되고 이베이 앞으로 도착하게 되는데, 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는 바넬로피에게 전화를 걸게 됩니다. 디즈니공주 대기실에서 나와 생크를 만난 바넬로피는 자신은 뭔가 새로운 삶을 살고 싶다며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게 되고 우연히 통화 속 바넬로피의 속마음을 알게 된 랄프는 바넬로피의 마음을 돌려놓기 위해 바이러스를 사용하게 됩니다. 위험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던 바이러스로 인해 슬로터 레이스의 코드가 입력되어있지 않았던 바넬로피가 위험해지자 랄프는 바넬로피를 구하기 위해 경기장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다행히 무사히 바넬로피를 구했지만 바넬로피를 위험에 쳐하게 한 바이러스를 풀었던 사람이 랄프라는 것을 알자 크게 실망한 바넬로피는 랄프에게서 떠나게 되는데, 이때 랄프가 풀었던 바이러스가 랄프를 복제하여 인터넷세상이 엉망이 되고 바넬로피와 랄프는 복제된 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는 방법를찿기위해 검색엔진 노스모어에게 방법을 찾아달라고 부탁하게 됩니다. 끝내 방법을 찾은 랄프와 바넬로피는 서로 힘을 합쳐 바이러스로 복제된 랄프를 막아내면서 인터넷세상을 구하게 되고 떨어져 있어도 친구는 변하지 않는다는 말과 함께 두 개로 쪼개져버린 랄프의 메달을 서로 나눠가지면서 단짝친구는 항상 붙어서 지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서로를 응원하면서 서로가 원하는 세상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바넬로피와 랄프는 오락실과 인터넷세상이라는 가상공간에서 서로가 원하는 곳에 지내도 영원한 친구라는 것을 알려주면서 가상공간을 통해 자신들의 감동적인 우정을 다시 한번 알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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