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 2022. 12. 29. 07:06

영화<젠틀맨>새롭게 탄생한 고품격 범죄오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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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lt;젠틀맨&gt;포스터
<젠틀맨> 포스터

한국 범죄영화를 소재로 한 영화 젠틀맨 입니다. 새롭게 탄생한 고품격 범죄오락물로 매력적인 출연진들과 새롭게 선보인 웨이브 첫 오리지널 작품소개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영화 <젠틀맨 >새롭게 탄생한 고품격 범죄오락물

새롭게 탄생한 고품격 범죄오락물을 선보였던 영화 젠틀맨 은 흥신소 사장인 지현수가 모든 의뢰들을 다 성공하는 능력 있는 흥신소 사장역으로 나오게 됩니다. 어느 날 지현수에게 의뢰가 들어오게 되는데 자신의 남자친구가 애완견을 돌려주지 않는다며 애완견을 찾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그렇게 사건을 진행하던 중 납치사건으로 인해 용의자로 지목되고 체포됩니다.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전에 체포된 지현수는 갑자기 일어난 교통사고로 차량이 전복되면서 눈을 뜨자 검사로 오해받게 되고 지현수는 본인이 용의자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같은 목적을 같고 있던 여자검사를 만나게 됩니다. 여기서 등장하게 된 검사 김화진은 같은 검사들을 검찰하던 중 유배당하게 된 검사인데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로 위장해수사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렇게 지현수와 권도훈을 잡고 싶어 하는 김화진이 힘을 합치게 되고 공조수사를 진행하던 중 실종되었던 용의자의 애완견 윙과 함께 팀을 만들게 됩니다. 자신을 이렇게 만든 것이 로펌 재벌이었던 권도훈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권도훈을 잡기위해 서둘러 움직이기 시작하고 단순한 사건으로 인지했던 두 사람은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에 위기를 맞게 되면서 단순히 애완견 납치사건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점점 더 커져만 가는 사건 속에서 해결해갈수록 꼬여버리게 됩니다. 반전에 반전으로 이어지는 내용으로 평소 잔인하고 무거웠던 범죄스릴러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가벼운 마음으로 관람할만한 영화입니다. <젠틀맨>은 영화가 끝난 이후 쿠키영상이 있기 때문에 쿠키영상을 참고하고 관람하시길 바랍니다.

매력적인 출연진

범죄 관련 영화들은 보통 어둡거나 무거운 소재를 담아낸 이야기가 많은데 매력적인 출연진들의 케미 넘치는 연기를 통해 다소 가볍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영화 젠틀맨 의 경우 영화의 제목처럼 젠틀하면서도 완벽하게 작전을 수행하는 지현수가 흥신소사장에서 검사 행세를 하면서 불법과 합법을 따지지 않고 놈들을 찾아내지만 자신의 정체를 언제 들킬지 모르기 때문에 조마하는 지현수의 연기에 집중돼서 몰입하게 됩니다. 평소 젠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로 여성팬층이 두꺼운 주지훈배우가 지현수의 역을 소화하면서 다시 한번 집중되었습니다. 또한 악역이었던 권도훈역할을 맡은 박성웅배우와 지현수와 팀을 만들어 사건을 해결했던 검사김화진역을 최성은배우가 연기하면서 작품 속에서 보여줬던 캐릭터들의 새로운 매력이 기존의 배우들의 모습과 다른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크게 주목되었던 의뢰인의 강아지 윙의 연기가 정말 귀여웠고 만화 속 강아지들처럼 연기하는 모습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젠틀맨 영화에서는 범죄오락 속에서 쾌감과 속도감을 극대화하면서 관객들에게 전하기 위해 작품 속 시각적인 리듬을 표현했다고 하는데 차량 전복장면이나 유리조각을 표현하는 것에 신경 쓰면서 배우들 또한 촬영을 진행할 때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영화의 주연배우 주지훈의 경우 오래전 드라마 궁에서 등장한 이후 많은 작품활동을 통해 성장한 모습을 보이면서 배우로서 정상에 위치한 연기력을 보여주었는데 처음 주연배우가 주지훈으로 공개되면서 스토리와 별개로 주지훈배우의 연기력을 믿고 관람하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웨이브 첫 오리지널 작품

웨이브의 첫 오리지널 영화 젠틀맨 은 이번 12월 개봉한 제임스 카메론감독의 아바타영화와 안중근의사의 영웅영화의 개봉으로 인해 탄탄한 영화들 사이로 자신 있게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이미 영화관에서 관심이 집중된 영화들이 나오게 된 만큼 개봉이전부터 큰 주목을 받지 못했었고 개봉 이후 다양하면서도 편차가 심한 반응들이 이어졌습니다. 몇 가지 아쉬운 부분으로 인해 완성도가 전체적으로 낮았다는 이야기와 함께 범죄오락이 아닌 그냥 오락의 장르로만 보였다며 장르설정에 관련된 아쉬운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영화 개봉일이 얼마 되지 않은 점을 참고했을 때 안전한 평점과 함께 가볍게 보기 좋다는 호평적인 반응도 잇었습니다. 웨이브에서 처음 선보이는 오리지널작품으로 개봉이전부터 많은 홍보와 예고편을 통해 주지훈배우의 연기를 기대하는 사람들에게는 연기력만큼은 좋았다며 배우들의 연기력은 호평적으로 평가받았고 특히 박성웅의 악역연기는 이미 인정받은 실력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웠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스토리가 아쉬웠다는 이야기에서는 오히려 알고 있는 이야기 속 배우들의 연기와 강아지의 연기를 보는 게 가볍게 보기 좋았던 영화라며 중립적인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영화 <젠틀맨>은 상영시간이 총 123분으로 영화관에서 상영한뒤 웨이브월정액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며 극장이 아닌 집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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