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에서 뷰티도시로 거듭변신하게 된 마동석배우의 주연출연으로 화재가 된 작품입니다. 영화 압꾸정 한국 코미디를 사로잡은 마동석주연배우소개와 뷰티도시줄거리와 개인적 인평가, 차기작품까지 소개합니다.
영화 압꾸정 뷰티도시 줄거리
마동석배우하면 떠오르는 액션작품과는 다르게 넘쳐나는 아이디어와 타고난 말재주로 넓은 인맥을 자랑하는 사업가이지만 동네형으로 소개됩니다. 압구정에서 오랫동안 지내온 대국은 아내와 헤어지게 되면서 어릴 적 자신이 살던 집이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게 되는데 남아있던 딸과 다시 자신의 집에서 살고자 했던 대국은 돈 벌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한때 잘 나가던 성형외과 의사 지우를 만나게 됩니다. 과거에 지우는 당시 성형외과에서 간판을 걸고 일할정도로 실력이 있던 성형외과 의사였는데 의사면허가 정지되어 더 이상 의사 관련을 할 수 없게 되고 사채빚까지 있던 지우는 건달들에게 돈을 갚아가고 있었습니다. 오래전 압구정 현대아파트에서 같은 동 같은 층에 살았던 두 사람은 지우의 형과도 같은 학교에 다녔는데 지우의 형이 다니던 학교에서 가장 강했던 대국은 자신을 소개하며 지우의 실력과 자신의 사업아이템을 동원해 병원개원과 함께 뷰티도시를 만들자며 자신의 사업아이템 소개하게 됩니다. 여기서 조직폭력배로 나오는 태천의 자금을 이용해 병원개원을 시작하게 되는데 압구정에서 일하고 있던 미정까지 상담실장으로 일하게 하면서 뷰티사업을 시작하게 되고 이후 병원은 빠른 속성 장하게 됩니다. tv방송과 지우의 월등했던 실력으로 사람들에게 점점 입소문이 나게 되면서 유명세를 타게 된 지우와 대국의 병원은 이대로 성공과 가까워지는 듯하지만 갑작스럽게 경찰들이 찾아오게 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도 자신이 해결한다며 항상 해결했던 대국이 경찰 쪽으로는 연결되어 있는 인맥이 없었고 대국 또한 이대로 두 손두발 들게 되는데 여기서 큰 회장님들을 상대로 시술운영을 하고 있던 규옥이 등장합니다. 규옥은 지우에게 자신의 인맥을 통해 경찰서장에게 일을 덮어주는 대신 자신의 시술약품을 사용하라며 제안하게 되었고 합법적이지 않다는 걸 알지만 결국 제안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이후 병원으로 돌아가 일하고 있던 중에 태천의 자금을 이어주던 왕회장이 나타나게 되고 중국의 엄청난 부자로 왕회장을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대국에게도 찾아오게 됩니다. 대국은 성형외과건물 이름은 태천의 약자보다 오아시스라는 이름이 어울린다고 하면서 왕회장의 관심을 끌게 되는 데 성공하게 되면서 이번일로 인해 왕회장은 태천보다 대국에게 더 자리를 많이 내어주게 됩니다. 이후 지우는 15층 짜리 오아시스병원을 이끄는 원장이 되면서 매일같이 바쁜 수술과 스케줄로 많은 시간을 병원에서 지내게 되고 대국은 더 많은 사업을 확장시키기 위해 왕회장과의 만남이 많아지게 됩니다. 영화의 시작에서 처음 지우는 대국을 믿어보기로 했지만 결국 서로의 갈등이 시작되면서 사업을 키우기 위해 밖으로 돌아다니는 대국에게 불만이 생기게 되는데 그러던 중 왕회장의 새로운 사업에서 원장이 아닌 부원장으로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분노하게 됩니다. 결국 지우는 대국을 의심하고 대국의 비자금을 숨겼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점차 갈등이 심해지던 중 경찰이 불법유통의 혐의로 지우를 지목했고 지우는 규옥에게 이사실을 물어보게 됩니다. 규옥은 대국의 짓이라며 거짓말을 하면서 서로를 이간질시켰고 같은 시간 대국도 경찰이 등장하게 되면서 이사실을 미정에게 물어보지만 지우를 의심하게 만들어 대국과 지우사이를 갈라놓았는데 사건의 진실은 규옥과 미정 그리고 태천이 왕회장의 관심을 독차지한 지우와 대국을 갈라놓기 위한 음모였던 것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서로 어려워진 지우와 대국은 병원에서 마주하게 되는데 병원을 다 없애려는 지우와 병원 안에 비자금을 빼서 아파트를 사려하는 대국의 갈등은 심해졌고 그러다 실수로 지우가 불을 내버리게 되자 대국은 비자금만 빼서 나오려다 결국 지우를 데리고 나오게 됩니다. 건물을 빠져나온 두 사람은 결국 경찰에게 붙잡혔고 시간이 지나 경찰서에서 나오게 된 두 사람은 마지막에 다시 압구정으로 돌아와 만나게 되는데 서로 어색한 인사를 건네고 헤어지던 중 길에서 다시 만나 웃으면서 돌아가는 장면으로 뷰티도시를 계획했던 두 사람의 이야기가 끝나게 됩니다.
개인적인 평가 '마동석과 코믹이 다했다'
영화 속에서 대국의 역할을 맡았던 마동석이 화려한 옷차림과 강렬한 머리스타일로 압구정 전체를 돌아다니면서 자신의 말재주와 코믹한 연기를 선보였는데 이전 마동석이 등장했던 액션과 범죄장르의 작품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 신선했습니다. 영화의 시대적 배경이 2000대 초반을 보여주면서 당시 흥행하지 않았던 성형외과를 보여줬는데 실제로 당시 강남일대의 성형외과를 풍자하는 모습으로 보이면서 관람했던 사람들에게도 배경적 디테일에 대해 호평적 인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작품 속에서 실장을 맡았던 오나라 배우 또한 유쾌한 성격으로 성형외과 병원에서 고객과 상담하는 내용이 실제로 한국 성형외과 병원실장들이 보여주는 모습과 매우 유사한 모습으로 애드리브인 듯 꾸며진 것이 재밌었습니다. 이전의 마동석을 생각하고 영화를 봤던 관객들은 다소 마동석의 액션장면이 없는 부분에서 평이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마블리라는 별명처럼 마동석만의 보이는 큰 덩치와 강력한 이미지와 다르게 동네 형이라는 바보 같은 이미지가 이번작품의 반전되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뷰티도시라는 성형외과 병원과 코미디를 병합해서 제작된 이번작품에서도 마동석의 짧은 액션장면이 존재했는데 상대를 제압하는 장면에서 기존의 마동석의 강력한 파워를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장르 자체가 뷰티도시의 대한 사업적 요소와 코믹이 중심적이다 보니 캐릭터자체가 허당미를 많이 보여주는 장면이 많았습니다. 개인적인 총평가로는 마동석배우가 코믹한 연기를 하면서 영화의 전반적인 코미디를 재치 있게 잘 살린 것 같았고 각각 캐릭터들에 잘 어울리는 배우들이 연기하게 되면서 압꾸정 이라는 제목과 뷰티도시의 코미디가 스토리에 맞게 잘 어울렸다고 생각합니다.
'마동석' 차기작품 정보
압꾸정 을 보면서 많이들 말하는 마동석하면 떠오르는 영화 범죄도시 또한 23년 상반기에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상에 모든 범죄를 물리친다는 흔한이야기지만 마동석배우에 압도적인 피지컬과 액션으로 개봉 이후 관객들에게 새로운 액션장르를 선보였던 범죄도시영화로 후속 편이 공개되면서 현재 23년도 공개되는 후속 편에 대한 기대감도 뜨거웠습니다. 새로운 배우와 한층 더 성장된 범죄도시를 준비하면서 이번 코미디장르 작품에 출연하게 된 마동석 배우는 범죄도시를 개봉하기 전 잠시 쉬어가는 작품으로 이번작품에 참석하게 된 것 같습니다. 범죄도시에서 맡고 있는 캐릭터가 마동석배우에게 인생캐릭터라는 이름이 붙을 정도로 잘 맞는 탓에 한동안 새로운 작품에 등장해서 연기를 선보일 수없었다고 하는데 다행히 이번작품에서는 마블리라는 제2의 마동석캐릭터로 코믹함의 새로움을 연기하게 되면서 다양한 작품 속 마동석배우의 활동을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압꾸정 영화는 마지막 쿠키영상이 존재하기 때문에 상영마지막까지 관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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