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아바타 2 :물의 길>감독 소개 및 정보,영화 에피소드,해외 국내 반응

아바타 물의 길

영화 아바타 1 의 개봉 이후 세계적인 흥행으로 성공했던 작품으로, 영화 아바타 2:물의 길 후속 편이 나오면서 다시 한번 관객들을 집중시켰다. 영화감독소개 및 정보와 영화 에피소드, 해외 국내 반응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영화 아바타 2: 물의 길 감독소개 및 정보

세계적으로 개봉당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관심을 끌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아바타영화의 후속 편은 제임슨 카메론감독이 13년 만에 관객들에게 공개하는 야심작품입니다. 최초의 아바타는 당시 다른 영화들과 비교되는 영상기술 부분으로 국내와 해외에서 폭발적인 흥행성적을 기록하면서 2억 3000만 달러가 넘는 제작비용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또한 아바타영화에서만 볼 수 있는 세계관은 관객들에게 신선한 소재로 화재 되었으며 아바타라는 가상공간의 생명체를 압도적인 CG기술력으로 인해 영화계의 화려한 수상을 기록하였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아바타의 이름을 알리게 된 제임스 카메론감독은 후속 편 아바타 <물의 길>의 배경과 스케일을 전편과 차별화시켰다며 예고하면서 열대우림이 아닌 바다를 배경으로 옮겼다고 합니다. 아바타 1에서는 지구를 구하기 위해 제이크설리가 나비족이 되어 판도라에 침공하게된이후 나비족들과 함께 지구인들의 침공을 막고자 하는 이야기로 나비족족장의 딸이었던 네이티리와 함께 하는 이야기를 보여줬습니다. 전편 아바타에서는 아바타의 시작을 알리는 스토리와 제이크설리와 네이티리의 로맨스를 집중적으로 보여줬다면 이번 아바타 후속 편에서는 가족을 이루게 된 제이크설리와 네이티리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넓어진 세계관과 2차로 침공하려 하는 지구인들을 가족과 부족을 지키기 위해 갈등을 겪게 되는 긴 여정을 보여주게 됩니다. 이번작품에서는 더 이상 제이크설리는 아바타가 아닌 진짜 나비족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는데 이후 나비족을 태어나 네이티리와 가족을 이루게 되면서 전쟁 속에서 도망치지 않고 맞서 싸우던 제이크설리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긴 여정을 보내면서 더 이상 혼자가 아닌 가족이 있기에 이겨내야 하는 많은 시련과 상처에 관련된 이야기도 함께 보여줍니다. 아바타 2의 시간적 배경을 살펴보자면 처음시작은 판도라행성에서 시작되면서 이야기가 진행기 때문에 전편과 동일한 설정으로 시작되지만 시간적 설정이 1편에서부터 약 15년이 지난 시간대를 설정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15년 동안 성장하고 변화된 판도라행성과 새로운 부족들 그리고 캐릭터들의 변화된 모습까지 전작품과는 조금 새로워진 이야기로 아바타 2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영화 에피소드

아바타 2:물의 길 영화는 제작기간이 길었던 만큼 다양한 에피소드와 새로운 설정이 있었다고 합니다. 아바타 2에서는 판도라섬에서 존재하고 있던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으로 바닷속 수중촬영에 대해 신중함을 보였다고 하는데 실제로 배우들은 모두 와이어에 의지하면서 수중환경을 촬영하는 과정을 최대한 실제와 가깝게 연기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영화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부족을 연기했던 케이트 윈슬렛 배우는 수중촬영에 진심으로 몰두하면서 물속에서 오랜 시간 동안 숨을 참으며 연기하는 등 촬영장의 모든 사람들이 그녀의 열정에 감탄했다고 합니다. 그녀를 포함하여 바다가 배경이 되는 만큼 새로운 부족인 멧케이나족이 등장하게 되는데 전작품 나비족에 이어서 아름답고 신비했던 산호섬에 살고 있는 멧케이나족은 생김새로는 나비족보다 꼬리가 더 크고 두꺼우며 피부는 고래와 상어의 색상과 비슷한 색상으로 나비족과는 다른 생김새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하나의 설정으로는 멧케이나족은 트니와 리와 로날이 이끄는 부족으로 강인하면서도 용맹한 부족인데 이들은 판도라섬의 나비족들의 상징인 이크란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생명체를 타고 다녔습니다. 멧케이나족이 타고 다녔던 생명체는 툴쿤이라는 생명체로 나비족에 있는 이크란처럼 처음에 길들이는 것이 쉽지 않은 생명체로 특별한 교감을 통해 우정을 나누고 있는 모습으로 설정했다고 합니다. 영화 아바타 1에서는 쿼리치대령을 작품에서 사라진 것으로 보여줬는데 이번후속편에 예고편에서 전작에 사라진것으로 생각했던 쿼리치대령이 등장하면서 논란이 되었다고 합니다. 영화의 추가적인 에피소드로는 13년 전의 자신이 등장했을 당시 아바타 1에서의 몸을 만들기 위해 다이어트와 운동을 병행하면서 노력했다고 하며 이번작품에 대한 숨겨진 노고를 이야기했습니다. 시고니위버가 새롭게 연기하게 된 캐릭터 키리 또한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10대를 연기해야 한다는 것이었고 그녀는 10대 아이 키리를 연기하기 위해 어린 소녀들과 이야기하면서 소녀들의 말투와 행동을 연구하고 10대 아이를 연기하는 것에 적용하면서 최대한 소화시킬 수 있는 많은 부분을 신경 썼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영화의 상영시간을 늘린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번작품에서는 전편과다르게 배경을 옮기고 새로운 부족을 등장시키면서 그만큼 보여줘야 하는 스토리에 대한 시간이 늘어났다고 하며 3시간 10분이라는 상영시간을 늘리게 되면서 영화의 쿠키영상을 없앴다고 합니다. 전작 아바타 1보다 28분 정도 길어진 상영시간으로 쿠키영상을 대체한 것으로 보이며 쿠키영상이 없어진 것이 아쉽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늘어난 상영시간만큼 최대한 작품 속 모든 이야기를 녹여내면서 아쉬움 없는 영화를 보였다고 합니다.

해외 국내 평가 반응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으로 흥행성적을 올렸던 작품이 13년 만에 돌아오게 되면서 해외와 국내에서도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당시 13년 전 아바타의 기술력은 공개되었던 어떤 영화보다 높게 평가되었지만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 아바타의 기술력이 현재의 기술력처럼 성장했을 것인지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개봉 이후 관람했던 국내관객들에게는 화려한 영상미와 놀랍게 성장한 CG의 기술력에 감탄했다는 목소리가 컸습니다. 하지만 스토리전개가 부족했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새로운 부족이 등장하면서 새로운 배경까지 관객들을 이해시키기에는 전편보다 늘어난 상영시간이 충분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해외와 국내에서도 영화 속 영상과 음악을 3D상영으로 원하는 관람객들이 늘어나게 되면서 3D아이맥스 영화관상영비중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관람했던 관람객들에게는 아바타의 영화존재를 알게 해 준 영화로 오랜 시간의 기다림이 아깝지 않았다며 아바타팬들의 목소리도 호평적이었습니다. 개봉 이후 연속으로 주말 내내 흥행수익이 이어지면서 아바타 2 영화의 수익성적 또한 상승세를 이어갔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면서 다시 한번 아바타의 영화존재를 사람들에게 알렸습니다. 해외에서도 흥행했던 타이타닉영화와 터미네이터를 모두 모아둔 영상 같다며 기존에 흥행했던 작품보다 높은 점수를 주었고 길었던 공백시간만큼 어려운 부분이 있었음에도 감독의 고집 있던 세계관과 놀라운 기술력이 더해지면서 수중세계를 실제처럼 표현한 것에 대해 박수를 보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