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이브스 아웃 :그래스 어니언>미스터리한 초대장과 추리스릴러

영화<나이브스 아웃>

넷플릭스 영화 <나이브스 아웃>의 후속 편 시리즈로 12월 23일 개봉했던 영화 <나이브스 아웃 2>입니다. 억만장자 마일스브론의 미스터리한 초대장과 추리스릴러로 사건의 진실과 볼만했던 탐정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마일스 브론의 미스터리한 초대장 추리스릴러

12월 23일 넷플릭스 영화 <나이브스 아웃 :글레스 어니언> 신작영화는 전작의 흥행 이후 나온 후속작입니다. 억만장자인 마일스 브론의 미스터리한 상자 속 독특한 초대장을 보내게 되는데 상자를 받은 엔디브랜드, 디벨라, 라이오넬 투생, 버디제이, 페그, 듀크, 위스키등 매년 열리는 호화로운 모임초대에 기분 좋게 마일스가 있는 섬으로 향해 참석하게 돼 됩니다. 이들처럼 모두가 마일스 브론의 초대장을 좋아하진 않았는데 엔디는 마일스 브론의 동업자 었고 이 둘의 인연은 악연이었습니다.한편 미스터리한 상자를 받게 된 명탐정 브누와블랑은 마일스브론의 모임날이 되자 초대에 응하게 되는데 마일스브론이 있는 섬에 도착한 사람들은 마일스 브론과 함께 글라스어니언 투어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때 브누와 블랑을 따로 불러 이번초대 자리에 온이유에 대해 물어보는 마일스브론은 자신은 브누와 블랑을 초대한 적이 없다며 당황해하였고 이후 마일스 브론은 브누와 블랑과의 대화를 마치고 모두와 잠시 휴식시간을 갖게 됩니다. 마일스브론이 준비한 이벤트는 바로 살인추리의 관련된 내용이었고 탐정이었던 브누와 블랑은 자신이 초대받지 않은 이곳에 이상함을 느꼈는지 초대장을 받아온 시점부터 추리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그렇게 식사시간이 다가오자 자신이 가상으로 살해당할 경우 참석한 인원들이 살인범의 범인과 살인을 일으킨 이유에 대해서 밝히는 추리이벤트가 시작되는데 이때 추리를 시작하는 브느와 블랑으로 인해 추리게임이 싱겁게 끝나버리게 됩니다. 이미 살인게임이 시작되기 전부터 추리를 시작하던 브누와 블랑이 자신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던 것을 마일스브론에게 알려주기 위함이었고 이로 인해 정말 살해될 수 있다며 마일스브론에게 충고합니다. 한편 싱겁게 끝나버린 추리게임으로 초대장을 받은 사람들은 예민해져 있었고 엔디 브랜드는 마일스 브론에게 매달리지 않고 잘 지내던 엔디를 이번 추리이벤트 초대에 응한 것조차도 불편하다 말하는 사람들로 인해 엔디는 자리를 피하게 됩니다. 결국 탐정 브누와 블랑의 충고를 듣고 다시 사람들에게 돌아온 마일스 브론은 불평이 많아진 사람들을 진정시키며 이벤트를 계속 진행하기로합니다. 하지만 갑자기 추리 이벤트를 위한 축배를 들자 술잔을 마신 듀크가 원인 모를 이유로 그 자리에서 쓰러지게 되는데 탐정 브누와 블랑은 지금 일어난 일이 의도적인 살인이라는 말과 함께 마일스 브론에게 배를 불러달라고 요청하지만 배가 올 수 없어 아침까지는 아무도 이 섬에서 탈출할 수 없게 됩니다. 불안함에 공포로 떨고 있던 사람들 속 이미 예정되어 있던 살인게임의 시작으로 섬의 모든 불은 꺼져버렸고 탐정 브누와 블랑은 가장의심스러웠던 현장을 떠난 엔디를 찾아 나서게 됩니다. 이후 엔디를 만나 대화하던 도중 브누와 블랑의 눈앞에서 엔디는 습격당하게 되는데 놀란 사람들은 밖으로 나와 쓰러져있는 엔디를 보게 되면서 두 명의 희생자가 발생하자 브누와 블랑은 모든 사람들을 안으로 들여보내게 됩니다.

사건의 진실은 과거로 돌아간다.

모두를 충격에 빠지게 만들었던 두 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이번 살인게임의 시작은 사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속임수였습니다. 이번사건의 시작은 과거로 돌아가게 되는데 브누와 블랑에게 찾아온 비밀스러운 손님 바로 자신의 쌍둥이 언니 엔디가 자살했다는 통화를 받았다는 헬렌 브랜스로인해 시작된 것입니다. 언니는 자살한 게 아니라고 주장하며 브누와 블랑에게 사건을 의뢰하는 헬렌브랜드는 탐정 브누와 블랑에게 도움을 청하게 되었고 사건을 추리하기 위해 브누와 블랑은 한 가지 조건을 걸게 됩니다. 그가 제시했던 조건은 엔디의 죽음을 알고 있는 사람은 없었기 때문에 헬렌브랜드가 자신의 쌍둥이언니 엔디로 위장해 마일스 브론의 초대가 열리는 섬으로 가는 것이었습니다. 엔디가 남겨놓은 일기장이 유일한 단서였고 희망이었으며 언니 엔디로 위장해 섬으로 향하기로 한 헬렌과 브누와 블랑은 섬에 가기 전 마일스와 엔디의 악연에 대해 알아보게 됩니다. 거기서 알게 되었던 엔디와 마일스의 충돌 그리고 엔디가 남겨두었던 빨간 봉투의 진실과 함께 마일스의 섬에 도착하게 되자 엔디로 위장해 살인게임 초대장을 받은 것처럼 연기를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결국 헨렌과 사건의 진실을 추리하는 블랑은 사람들을 속이기 위해 사건현장의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던 것이고 이후 아무도 예상 못했던 반전이 시작됩니다.

볼만한 추리탐정의 이야기

억만장자이자 이번 살인게임을 주최했던 마일스 브론의 살인게임이벤트 속 결말은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미 전편작품의 흥행으로 인해 많은 관심을 받은 <나이브스아웃>은 국내해외에서도 관심이 높았는데 개봉 이후 신선한 연출과 추리스릴러장르로 인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추리영화인만큼 처음 마일스의 비밀에 담긴 초대장을 풀어가는 장면에서부터 추리극에 대한 흥미로움을 선보였던 영화로 이후 후반에 반적 있는 사건의 결말과 과거로 돌아가 추리를 하기 위해 초대장을 받은 것처럼 연기하고 계획했던 것이 반전으로 이어지면서 영화의 흥미로움을 극대화시켰습니다. 사건을 해결할수록 미궁 속으로 빠져들었던 이야기전개는 신선했던 이번작품의 추리영화의 매력을 극대화시켰고 추리탐정의 이야기가 가장 최근에 나온 영화 속에서 가장 볼만했던 영화로 관객들을 만족시켰습니다. 실제 평론가들과 네이버 평가지수에 따르면 안정적인 성정을 보였고 기대이상의 작품으로 스토리전개와 기존출연진들의 이야기가 한층 더 성장해서 등장하는 점이 전편보다 기대이상을 보여줬다며 찬사를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초대장을 연출하는 장면에서 함께 추리해 가며 범인을 찾을 수 있는 이번작품은 관객들의 예상을 모두 빗나가게 했고 그 점이 이번작품이 흥행하게 된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