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 2022. 12. 31. 01:33

영화<백두산> 블록버스터 재난영화 결말포함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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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lt;백두산&gt;포스터
영화<백두산>

100년의 한 번씩 화산폭발이 일어나는 백두산이 최근 화산폭발가능성으로 방송에 나오면서 다시 한번 화재 된 영화 <백두산>입니다. 블록 버스터 재난영화로 결말을 포함한 평가까지 소개합니다.

"100년의 한 번씩 화산폭발이 일어나는 백두산",블록버스터 재난영화

2025년 백두산 폭발이 현실로 이러 날 수 있다는 이야기와 함께 백두산 폭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이번영화 <백두산>은 백두산을 소재로 한 2019년도 12월 29일 개봉한 한국재난영화입니다. 갑작스러운 화산폭발이라는 재난이 일어나면서 이를 막고자 전유경은 오래전부터 백두산의 대한 경각심과 연구를 이어왔던 지질학교수인 강봉례에게 백두산의 폭발을 조금이라도 멈출 수 있는 방법의 대한 답을 알려달라며 부탁하게 됩니다. 강봉례는 백두산폭발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계획을 세우게 되고 이 계획은 바로 마그마가 일어나는 곳에 엄청난 힘을 가해 구멍을 뚫어 넘치는 폭발의 힘을 잠재우는 방법이었습니다. 하지만 백두산의 폭발을 막을 만큼 강력한 물질이 필요했고 지금으로서 가능한 것은 북한의 핵무기만이라는 판단과 함께 북으로 넘어갈 대원들을 소집하게 되는데 이때 전역을 앞두고 있었던 특전사 대위 조인창이 남과 북을 살릴 수 있는 이번 비밀작전에 투입하게 됩니다. 조인창대리는 출산을 앞둔 자신의 와이프 최지영이 걱정하지 않도록 비밀작전에 대해 이야기해주지 않았고 그렇게 자신의 아이의 성별조차 모른 채로 떠나게 됩니다. 작전중 같은 임무 속에서 북한의 핵장치를 백두산까지 운반하는 일을 하기로 했던 특전사들의 전투기가 불이 나면서 긴급낙하와 함께 모두 사망하게 되면서 미사일해체라는 가벼운 작전수행만 하고 돌아가기로 했던 조인창대위와 대원들은 앞서 추락했던 전투기의 대원들 임무를 전달받게 됩니다. 그들이 수행하고자 했던 작전은 북한에 있는 이번작전의 중요한 인물인 리준평을 만나는 것이었고 서로를 거리 두고 이번 임무를 성공시키기 위해 리준평을 통해 핵의 위치가 있는 장소로 향하게 됩니다. 거기서 조인창대위와 대원들은 장치들을 해체하여 안에 있는 물질을 담아 운반하기위해 서둘러 진행을 하게 되는데 도중 자신의 수갑을 풀어 도망쳤던 리준평이 자신의 원래목적을 이루기 위해 빠져나와 어딘가로 통화를 하게 됩니다. 이때 통화 속 리준평에게 작전을 변경했다 말하며 해당장소를 알려주었고 자신의 뜻과는 다르게 조인창을 데려가기 위해 조인창에게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그렇게 장소를 빠져나온 조인창과 대원 들은 미군들과 총격전을 벌이게 되고 북한의 핵기술을 무기력화하려는 미국과의 갈등으로 일어난 총격전으로 결국 조인창과 리준평을 제외한 조인창의대원들은 복귀하게 됩니다.

결말 '얼마 남지 않은 시간'

한편 연구를 시물레이션 하며 이번작전을 진행하던 작전도 중단되어 버리는데 이로 인해 더 이상 이 나라에 미련이 없다며 떠나려 하는 강복례를 다시 잡아보지만 결국 강복례는 공항으로 향하게 되고 백두산 폭발까지 시간은 많지 않았습니다.같은 시간 조인창대위는 리준평에게 납치되어 리준평이 향하고자 하는 곳으로 끌려가던 중 몸싸움으로 인해 자동차가 부딪히면서 고장 나게 됩니다. 그렇게 자동차가 없이 기폭장치와 두 사람만 남게 되는데 우여곡절 끝에 조인창대위의 부대원이 돌아와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한 장소로 향하게 되고 이미 이전에 작전장소 지도를 삼켜버린 리준평은 그들과 이야기를 통해 마음을 열고 위치를 알려주고 보내줍니다. 이후 리준평은 자신의 목적이었던 딸을 보기 위해 딸이 있는 곳으로 향하는데 그곳에서 리준평과의 약속을 기다리던 첸을 마주치게 되는데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은 리준평에게 총상을 입히게 됩니다. 한편 미군에게도 궁지에 몰렸던 리준평의 소식을 알게 된 조인창은 다시 차를 돌려 리준평에게 돌아가고 그렇게 자신의 딸을 보고 난 리준평은 조인창과 함께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백두산으로 함께 가기로 합니다. 작전위치가 변경되고 중국과 미국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서로를 믿으며 얼마 남지 않은 백두산 폭발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실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작전장소인 백두산 광구에서 이미 시작되고 있었던 백두산 폭발직전으로 탄광 속의 모든 전기가 정전되 됩니다. 더 이상시간이 없는 두 사람은 서둘러 작전위치를 향해 달려갔고 여기서 한 번 더 돌발상황이 발생하는데 탄광 속 마지막 장소로 향하는 승강기가 작동하지 않게 되자 폭약으로 지하까지 내려가려 하는 조인창은 리준평과 함께 서둘러 폭약을 설치하게 됩니다. 폭약설치가 끝나고 준비하는도 중 승강기의문을 닫아버리는 리준평은 조인창에게 아이의 성별을 알고 있다는 말은 거짓말이었다며 직접 가서 확인하라는 말과 함께 리준평자신의 딸을 부탁한다고 말합니다. 이후 모든 기폭장치와 폭약설치준비를 마친 리준평은 폭약에 불을 붙여 지하로 내려가고 작전장소에 홀로 도착하게 되고 조인창은 리준평의 희생으로 인해 리준평과의 약속과 자신의 아이를 보기 위해 백두산을 떠나게 됩니다. 더 이상 폭발이 일어나지 않고 안심하는 남북사람들과 작전을 위해 북한으로 넘어가있어 혼자 출산을 하고 있던 최지영 옆을 지키던 강복례의 노트북 속 지진감도가 멈춰가면서 작전이 성공했다는 사실을 알리게 됩니다. 이후 평화로운 자신의 집에서 태어난 아이와 함께 최지영과 리준평의 딸과 함께 밥을 먹으며 해피엔딩으로 영화가 끝나게 됩니다. 이번영화 <백두산>은 탄탄한 배우들의 출연으로 전역을 앞두고 있던 대위가 다시 작전을 위해 복귀하는 출산을 앞둔 예비아빠 조인창역을 연기했던 하정우배우와 북한 수용소에서 지내며 압도적인 인상을 보이면서도 중간중간 코믹한 연기를 했던 리준평을 연기한 배우 이병헌까지 배우들의 라인업이 훌륭했습니다. 또한 액션씬으로 많은 인식을 남겼던 마동석배우가 백두산 폭발을 연구해 온 지질학 교수로 등장하는 부분까지 새로운 배우들의 모습과 믿고 보는 명배우들의 출연이 <백두산> 영화의 폭발적인 연기시너지를 일으켰습니다. 막연하게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재난상황을 실존하고 있는 백두산폭발이라는 재난을 소재로 재난을 막기 위해 남북을 오가는 참신한 소재가 이번 <백두산> 영화의 압도적인 볼거리였다고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2019년 개봉당시 폭발적인 명배우들의 출연으로 인기를 끌었던 <백두산> 영화는 이번 2022년도 tv방송 프로그램에서 실제로 2025년 백두산폭발의 가능성이 100%라는 이야기와 함께 관심을 끌게 되면서 영화를 다시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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